【인터뷰365 이미영】 프랑스 알프스 산자락의 100평 규모의 집 한 채가 1500원에 팔렸다.
최근 프랑스 한 경매 사이트를 통해 대지 350제곱미터(약 105평) 건평 105제곱미터(32평) 규모의 주택이 매물로 등장, 단돈 1유로(약 1500원)에 낙찰됐다.
이 주택이 1500원에 팔린 이유는 ‘유령의 집’이라는 소문 때문이다. 지난 1950년대에 이 집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고, 이후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다는 것이 판매자의 설명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 집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으며 주택을 구입한 이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1500원에 팔린 100평 집 소식에 누리꾼들은 “내가 살 걸.” “귀신 영화 촬영 장소로 쓰면 되겠다.” “괜히 섬뜩하네.” “과연 누가 저기서 살 수 있을까.”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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