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폭설로 통행이 제한됐던 서울 시내 모든 구간의 차량통행이 전면 해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4일 오전 8시 북악산길(창의문~북악골프장)과 삼청동길(삼청삼거리~정릉3파출소)의 통행을 다시 시작한 데 이어 오전 9시 마지막 통제구간이던 감사원길(감사원~성균관대 후문) 통행 제한도 해제했다.
경찰은 그러나 오전 다섯 시 발령했던 교통 을호 비상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경찰은 교통경찰관, 교통기동대 등 2,300여 명을 동원해 출근길 교통관리와 함께 지하차도, 고가도로 등 결빙 취약지점 330개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다.
현재 서울 시내 주요 도로는 제설 작업이 이뤄졌지만, 잔설이 쌓여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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