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 가수 성시경이 복불복을 위해 발라드 가수 이미지를 벗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역사야 놀자-두 번째 이야기’로 진행된 가운데 성시경은 저녁 복불복을 통과하기 위한 이색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복불복으로 ‘인의예지’ 4개의 방으로 나뉘어 들어가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다.
성시경은 김승우와 함께 ‘의’방으로 들어가 ‘둘이 모아 땀 한컵 모으기’ 미션을 받았고, 즉석에서 격한 운동으로 땀을 모았다.
그는 땀이 자꾸 머리에 흡수되자 “내 앞머리가 땀을 먹었다. 이건 도저히 안 되겠다”며 앞머리를 묶어 사과머리를 만들어 묶었다.
사과머리를 한 성시경의 모습은 평소 무대 위 진지하고 로맨틱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그는 이 같은 노력으로 땀 5g를 모아 눈길을 모았다.
인터넷뉴스팀 김민희 기자 sweety69@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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