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걸그룹 씨스타 보라를 향한 신화 이민우의 달콤한 청혼이 여심을 흔들었다.
오는 3일 방송 예정인 JTBC ‘신화방송’에서 신화와 씨스타는 지난주에 이어 신혼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커플 최종선택에서 부부가 된 신화와 씨스타 부부들은 ‘신혼요리대결’을 위해 장보기 나들이에 나섰다.
특히 이민우와 보라는 웨딩카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요리할 음식을 상의했다. 두 사람은 요리에 필요한 재료체크는 물론 시장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제작진과 시장 상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던 중 이민우는 일일 아내 보라에게 “나랑 결혼할래?”라고 로맨틱하게 고백해 그녀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신화방송’의 제작진은 “신화 멤버들은 씨스타 멤버들의 짐을 들어주는 것은 물론, 장을 보면서 재밌는 농담을 던져 진짜 부부 같은 깨알 금슬을 자랑했다”며 “이민우가 특유의 매력을 살려 로맨틱한 고백을 하는 모습이 방송의 주된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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