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개그우먼 정경미가 윤형빈과의 결혼 준비하면서 지출한 예단비용을 공개했다.
정경미 윤형빈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모든 예비부부들이 고민하는 예단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날 정경미는 “예비 며느리들과 시어머니가 생각하는 적당한 예단 금액이 많이 다른 것 같다”라며 “며칠 전에 나도 예단을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직설화법의 대가 이경규가 “예단 금액을 공개해 줄 수 있느냐”고 묻자 정경미는 이날 출연한 김병준 변호사가 적은 일반적인 예단금액을 보며 “저기 써 있는 것과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시부모님께 1,000만원을 예단비로 드리고 500만원을 돌려받았다. 돈과 함께 과일, 떡, 아들을 줘서 감사하다는 장문의 편지를 드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윤형빈은 “사실 나는 예단을 보낸 것도 몰랐다. 그런데 그렇게 보냈더라”라고 덧붙여 출연진의 시선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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