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보험금 노린 엽기 살인의 전말
궁금한이야기Y, 보험금 노린 엽기 살인의 전말
  • 안성은
  • 승인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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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보험금을 타기 위해 엽기적인 살인 행각도 서슴지 않았던 세 사람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일 방송예정인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보험금을 노리고 벌어졌던 끔찍한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제주도 한복판에서 해외 범죄 드라마 ‘CSI’가 재연됐다.

보험금을 타기 위해 엽기적인 살인 행각도 서슴지 않았던 세 사람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 SBS

이 이야기는 치정에 얽힌 끔찍한 보험 살인 사건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보험금을 목적으로 한 3인조 일당은 피해자를 살해한 뒤 그의 지문을 도려냈다. 사람들은 지문을 도려냈다는 말에 한 번, 그 이유가 돈이라는 것에 또 한 번 경악했다.

범인들은 고씨의 시신이 발견된 지 한 시간여 만에 검거됐다. 사건은 그렇게 일단락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사건은 이해하기 어려운 의문점을 남겼다. 범인들은 꼼꼼하고 치밀하게 준비해도 성공하기 어려운 보험범죄를 시간에 쫓겨 다급하게 해치웠다. 그들이 사건 발생 한 시간여 만에 검거된 것은 경찰의 수사력 때문이 아니라, 가는 곳마다 얼굴을 노출한 그들의 어설픔 때문이었다.

그들은 보험에 가입하러 가서도 세상이 자신들의 악행을 알아도 상관없다는 듯, 서슴지 않고 행동했다. 9억 7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노린 범죄라면 조금 더 치밀해야 했지만, 그들은 보험금을 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르고 있었다.

이에 그들이 보험금 외에 노린 또 다른 것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경찰은 손 씨를 수상한 인물로 지목했다. 강원도에서 보육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사’였던 그녀는 천사로 불렸다. 그런데 그녀가 운영한 강원도 산골의 보육시설에는 온갖 종교적인 흔적들만 가득했다. 게다가 손 씨와 함께 있었던 공범 김 씨의 가족들은 김 씨가 그녀를 맹목적으로 따랐으며, 그녀는 김 씨에게 교주와 같은 존재였다고 이야기했다.

그들은 ‘돈’에 대한 욕심이 아니라 ‘믿음’ 때문에 뭉친 것이라 말했다. 그들이 공유했던 믿음의 단서는 그녀의 이름에 있었다. 손혜막, 그녀의 이름은 원래 손혜영이었다. 그녀는 이름 마지막 한자인 ‘꽃부리 영(英)’에 선 하나를 그어서 ‘없을 막(莫)’자로 개명한 것이었다.

또 그녀의 이름에는 그들이 범행을 다급하게 저지르고 정리한 이유도 숨겨져 있었다. 이에 ‘궁금한 이야기 Y’는 그녀가 왜 자신의 이름을 바꾼 것인지, 그녀의 이름 석 자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을 파헤쳐봤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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