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통영 '황금박쥐' 서식지서 실태조사
문화재청, 통영 '황금박쥐' 서식지서 실태조사
  • 편집실
  • 승인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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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문화재청이 31일 경남 통영의 세계 멸종위기 동물인 황금박쥐(학명 붉은박쥐) 서식지 실태조사를 벌였다.


문화재청 천연기념물센터는 이날 오후 통영시 도산면 덕치마을 뒷산 한 폐광에서 붉은박쥐 3마리와 함께 관박쥐와 긴날개박쥐 등 세 종류의 박쥐 100여 마리가 동면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붉은 박쥐는 천연기념물 452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이며, 관박쥐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이다.


조사결과 붉은박쥐는 모두 따로, 관박쥐와 긴날개박쥐는 무리를 지어 각각 동면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국립생물자원관의 조사 이후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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