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남성그룹 엑소케이(EXO-K)와 가수 에일리가 2012년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2012년 K-POP을 결산하는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2012 Seoul Music Awards)’이 31일 오후 서울 방이동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신인상을 수상한 엑소케이(EXO-K)는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을 감사한다. 이 영광을늘 좋은 말씀을 해 주시는 SM타운 식구들과 돌리고 싶다.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 영광을 엑소M 멤버들과 함께 모든 멤버들의 가족들과 나누고 싶다. 2013 좋은 앨범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 최고의 그룹 되겠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신인상을 받게 된 에일리는 “좋은 상 받아서 기쁘다. 소속사 식구들과 좋은 가사를 주었던 휘성오빠, 그리고 끊임없이 사랑해주는 팬 분들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전하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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