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이 5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 소감을 전했다.
조인성은 3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인성은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소감에 대해 “따로 소감이라고 말할 것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조인성은 “항상 현장을 그리워했었다. 군대 가기 전까지 항상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새롭게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 않다”고 고백했다. 그는 “복귀작이라는 말보다 차기작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 마음도 편하고 보는 분들도 편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인성은 “오랜 기다림 끝에 좋은 작품을 주셔서 대본을 읽은 후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도전하는 마음으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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