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극본 노희경ㆍ연출 김규태ㆍ이하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가 3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범과 정은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고아로 자란 도박사 오수(조인성)와 시각 장애를 앓는 대기업 상속녀 오영(송혜교)이 만나 사랑을 이뤄가는 이야기이다.
언어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노희경 작가와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김규태 감독의 만남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인성, 송혜교, 김범, 정은지, 배종옥, 김태우가 출연하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2월 13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 된다.
[인터뷰365 사진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