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J.J.에이브럼스 감독이 '스타워즈' 시리즈의 다음 작품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Ⅶ'의 연출을 맡기로 했다.
디즈니-루카스필름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으며, 스타워즈 시리즈를 만들어온 조지 루카스 감독은 "그동안 J.J.에이브럼스의 작품을 보며 그의 연출력과 스토리텔링에 늘 감탄해왔다. 더 이상 적임자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브럼스는 '로스트'를 비롯한 인기 TV 시리즈를 만들어 명성을 얻었으며, 그가 설립한 제작사 '배드 로봇'은 '미션 임파서블 3' 때부터 루카스필름의 자회사인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 매직(ILM)' '스카이워커 사운드'와 함께 작업해왔다.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만든 루카스필름은 작년 말 디즈니에 합병됐다. 디즈니와 합병 후 첫 영화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Ⅶ'는 2015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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