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 ‘학교 2013’ 박세영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세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졸업. 처음부터 끝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3개월이라는 시간이 참 감사하게 느껴진다”고 말문을 열였다.
박세영은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 친구들 그리고 송하경과 학교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종영에 대해 박세영의 소속사 측은 “‘학교 2013’을 통해 박세영 역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고교시절의 추억을 또 한 번 만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어딘가에서 성적의 압박으로 힘들어할 누군가에게 ‘학교 2013’ 속 하경이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박세영은 미워할 수 없는 예쁜 공부벌레 송하경으로 분해, 입시에 매달려 하루하루를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야 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섬세한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인터넷뉴스팀 김민희 기자 sweety69@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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