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종영 소감 박세영 “3개월 동안 감사”
학교 2013 종영 소감 박세영 “3개월 동안 감사”
  • 김민희
  • 승인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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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민희】 ‘학교 2013’ 박세영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세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졸업. 처음부터 끝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3개월이라는 시간이 참 감사하게 느껴진다”고 말문을 열였다.

박세영은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 친구들 그리고 송하경과 학교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학교 2013 종영 소감, 박세영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 박세영 트위터


종영에 대해 박세영의 소속사 측은 “‘학교 2013’을 통해 박세영 역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고교시절의 추억을 또 한 번 만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어딘가에서 성적의 압박으로 힘들어할 누군가에게 ‘학교 2013’ 속 하경이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박세영은 미워할 수 없는 예쁜 공부벌레 송하경으로 분해, 입시에 매달려 하루하루를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야 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섬세한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인터넷뉴스팀 김민희 기자 sweety69@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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