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지구촌을 휩쓴 한류(韓流) 현상을 연구하는 전 세계 한류연구자들의 모임인 세계한류학회가 28일 공식 출범했다.
세계한류학회 초대 회장은 박길성 고려대 문과대학장이 맡았고 주천기 가톨릭의대 교수, 장원호 서울시립대 교수, 최창용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해영 이화여대 교수 등 연구자들은 물론 해외 한국어 교육센터인 세종학당의 송향근 이사장,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 대표이사 등 70여 명이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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