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남성그룹 2AM 조권이 절친 선예의 신부 대기실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가 언제나 늘 행복할 수 있도록 뒤에서 기도할게. 행복해라 내 친구 선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2AM 멤버 조권, 슬옹, 창민, 진운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선예와 함께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절친의 결혼식에 자리를 빛낸 이들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조권의 선예 신부대기실 인증에 팬들은 “이들의 훈훈한 모습이 보기 좋다.” “다들 딸 시집보내는 기분일 것 같다.” “조권 많이 섭섭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는 26일 오전 12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계 캐나다 선교사 제임스 박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이날 사회는 절친 조권이 맡아 훈훈함을 더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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