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 “청순 이미지 벗고파”
‘국민 첫사랑’ 수지, “청순 이미지 벗고파”
  • 유주현
  • 승인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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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유주현】 국민 첫사랑 수지가 이미지 탈피를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Y-STAR ‘궁금타’가 스타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심리 분석한 결과, 수지가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어한다’는 전문가의 해석이 나왔다.

국민 첫사랑 수지가 이미지 탈피를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인터뷰365 DB

전문가는 머리, 눈, 목에 흐릿한 음영효과를 준 수지의 수채화를 보고, “환경으로부터 받는 압력, 불안감, 긴장감이 드러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전문가 역시 수지의 그림을 보고 “정갈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과 청순한 이미지로부터 탈피하고 싶은 욕구가 보인다”고 말해, ‘국민 첫사랑’의 아이콘으로서 수지가 느낄 수 있는 부담에 대해 언급했다.

신동엽, 이동욱 등을 그린 수지의 캐리커쳐를 분석한 전문가는 “나쁜 남자에 대한 동경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수지의 이상형으로 ‘최민수 스타일 남자’를 지목해 MC장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JYJ 시아준수가 그린 ‘모나리자’ 그림에 대해 전문가는 “그림을 둘러싼 외곽선에서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처럼 보이며, 아이돌에서 남자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이 그림 속에서 엿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빅뱅의 대성이 그린 그림으로 빅뱅 멤버들의 서열을 알아보고, 2NE1 산다라 박의 자화상을 통해 심리를 알아본다. 그 내용은 27일 오후 3시에 Y-STAR ‘궁금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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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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