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패밀리’ 박희본이 남자친구 심지호의 놀림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25일 방송되는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희봉(박희본 분)은 늘 자신을 놀릴 궁리만 하는 지호(심지호 분) 때문에 속상함을 느낀다.
이날 지호의 놀림에 약이 오른 희봉은 그의 약점을 잡으려고 한다. 하지만 희봉은 지호를 놀릴 수 있을 만한 요소를 찾지 못한다.
그러던 중 희봉은 어렵게 지호의 약점을 알아낸다. 희봉은 이를 빌미로 지호를 놀리지만 그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쉽게 당하지 않는 지호의 모습에 희봉은 더욱 화가 치민다.
이와 함께 우봉(최우식 분)은 누나 희봉과 동생 막봉(김단율 분) 사이에서 쌓인 불만이 많다. 우봉은 희봉과 막봉에게 언제나 양보만하는 자신이 싫다.
아빠 석환(안석환 분)은 그런 우봉을 향해 “네가 누나와 동생에게 양보해야 한다”고 말한다. 석환의 말에 서운함을 느낀 우봉은 반항을 시작한다.
희봉과 우봉은 자신에게 각각 스트레스를 안긴 주변 사람들과의 한 바탕 갈등을 예고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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