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미료에게 선물 받은 인형의 집을 공개했다.
24일 나르샤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료가 뒤늦은 생일선물로 준 바비 드림하우스. 나 이제 집에서 인형놀이만 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어렸을 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인형의 집을 가지지 못한 게 슬프고 한이 됐어. 33살에 집 장만해서 기쁘다. 사랑 한다 미료”라며 미료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 속 편안한 옷차림의 나르샤는 커다란 인형의 집 상자를 뒤로 한 채 깜찍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나르샤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마치 어린아이처럼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르샤 인형의 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르샤 감격한 듯.” “미료 착하다.” “두 사람의 우정이 보기 좋다.” “나르샤의 인형놀이 궁금하다.” “나도 똑같은 거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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