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1박 2일’을 통해 얼굴을 알린 ‘영국 사위’ 안드류가 셋째 아들 헨리의 모습을 선보였다.

안드류는 SBS ‘좋은아침’을 통해 아내 정선경의 셋째 아이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안드류와 정선경 부부는 분만을 위해 새벽 4시에 병원을 찾았다.

안드류의 아내 정선경은 무통주사 없이 출산을 진행했다. 안드류 역시 계속되는 아내의 진통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출산을 마친 후 헨리를 바라보고 환한 웃음을 짓는 정선경을 향해 안드류는 입을 맞추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그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헨리의 울음을 달래며 두 아이를 둔 베테랑 아빠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정선경은 “아들이 안드류를 쏙 닮았다. 세 아이 중에 제일 잘 생겼다”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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