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방송인 강호동의 KBS 예능 복귀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달빛프린스’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는 5.7%(이하 전국기준)이라는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을 알렸다.
이는 15일 방송된 ‘김승우의 승승장구’ 마지막회가 기록한 9.3%보다 3.6% 하락했을 뿐 아니라 ‘승승장구’의 평균 시청률을 밑도는 수치다.
‘달빛프린스’는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 등이 MC로 나선 북토크쇼로 신선한 소재와 막강한 MC군단, 그리고 강호동의 예능 복귀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매주 게스트가 한 편의 책을 선정해 그 책에 따라 주제를 정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첫 방송은 배우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생성된 수익금은 게스트가 지정한 곳에 기부한다.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SBS ‘강심장’은 9.1%, MBC ‘PD수첩“은 6.1%를 기록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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