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안드류 “부인에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
좋은아침 안드류 “부인에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
  • 안성은
  • 승인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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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을 통해 얼굴을 알린 ‘외국인 사위’ 안드류가 아내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안드류는 2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을 통해 아내의 셋째 아이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안드류는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1박 2일’을 통해 얼굴을 알린 안드류가 아내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 ‘좋은아침’ 캡처

안드류는 “도와주고 싶은데 도와줄 수 없으니까 마음이 무겁다”며 “아내에게 항상 고맙다. 그리고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아내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이어 안드류는 아내의 출산 이후 “솔직히 말하면 아기가 태어난 것도 좋지만 이제 아내가 아프지 않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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