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개그맨 송영길의 놀라운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류근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 진짜 오랜만이네요. 웃긴 사진 한 장. 과연 영길이 몇 살 때 사진일까요? 정답은 23살이라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한 23살의 송영길은 짙은 쌍꺼풀과 통통한 볼살로 6년이 흐른 지금과 변함없는 모습을 뽐냈다. 하지만 당시 20대 초반이라고 보기에 무리가 있는 그의 성숙한 외모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영길의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이 훨씬 낫다” “세월이 지났는데 거의 그대로다.” “23살에 무슨 일 있었나?” “점점 어려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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