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두드림’ 나경원이 ‘1억 피부과’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9일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1억 피부과’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나경원은 “하루도 편하게 국회의원을 한 적이 없다”며 입을 열었다.
그녀는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일했다. 선거가 있으면 전국 어디든 지원 유세를 가고, TV 토론에 어려운 주제가 잡히면 TV 토론을 나가야 했다”고 과거 국회의원 활동 당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나경원은 “하루는 한 시간분량 방송 녹화가 있는 날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입이 비뚤어져 있고 말이 어눌했다. 구안괘사 초기 증상이었다”며 “피로 누적 때문에 생긴 것이었다. 방송 녹화도 겨우 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그 일 이후로 건강관리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경락도 받고 비타민 주사도 맞았다. 일일이 다른 병원을 찾아가면 시간이 많이 드니까, 여러 가지를 한 번에 해주는 병원을 찾았다. 그리고 구설에 오르게 됐다”고 고백했다.
나경원은 지난해 2월, 한 시사주간지에 “청담동에 있는 호화 피부 클리닉을 지속해서 다녔다”는 내용이 전해져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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