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 모델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김영광의 인터뷰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제살 갉아먹는 김영광’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김영광의 인터뷰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보그걸 2013년 2월호로 김영광의 잡지 인터뷰 글이 담겨있다.
김영광은 “찌질 해 보이는 걸 싫다”며 “성준이 같은 앤 머리 안 감고 나타나도 괜찮은데, 맘에 안 들게 생긴 사람이 그러고 오면 정말 꼴 보기 싫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참기 힘든 외형은 종아리 두꺼운 것”이라며 여자를 볼때 다리를 제일 먼저 보냐는 질문에 “실은 다본다”고 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한 것도 좋지만, 공인이라는 걸 생각했으면.” “좀 너무한 것 같다.” “생각 좀 하고 말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김민희 기자 sweety69@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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