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외모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제시카가 외모와 관련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제시카는 “시간이 흘러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다. 직접 발 벗고 나서서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늘 고민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들 나를 새침하게 본다. 별명도 ‘얼음공주’다. 하지만 내 얼굴이 이렇게 생긴 것을 어떡하나”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제시카와 함께 출연한 수영은 “이는 모든 연예인들의 고민이다”라고 그녀를 위로했다. 윤아와 효연은 “제시카는 은근히 허당이고 애교도 많다. 가식적인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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