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 SBS ‘짝’이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AGB)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짝’은 시청률 8.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 특집 2편이 전파를 탔다. 이혼 경력이 있는 남녀 12명이 새로운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솔직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남자 2호와 6호가 여자 5호에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짝’과 같은 시간대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8.2%, KBS2 ‘추적 60분’은 5.5%를 기록했다.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연극 ‘벽을 뚫는 남자’ 출연 배우 고창석, 이종혁, 임형준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펼쳤다.

인터넷뉴스팀 김민희 기자 sweety69@interview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