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 배우 유하나의 방송 태도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그룹 B1A4 멤버 산들이 암투병 중인 외할아버지의 사연을 털어놓으며 오열했다.
이날 산들은 “외할아버지께서 암에 걸리셔서 수술도 못 하는 상황인데 할아버지는 그걸 모르고 계신다. 원래 밝으신 분이라 항암치료도 못할 바에는 이대로 모른 채로 있는 게 낫지 않나 싶어 가족들 모두 아무런 내색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산들의 고백에 녹화장은 눈물바다가 됐고 방송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 때 녹화장의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손거울을 보며 화장을 고치는 유하나의 모습이 포착된 것. 이 같은 행동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너 없는 것 같다.” “저때 꼭 화장을 고쳤어야 했나.” “다들 울고 있는데 뭐지?” 등의 반응을 보냈다.
인터넷뉴스팀 김민희 기자 sweety69@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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