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배우 수애와 정윤호가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SBS 월화드라마 ‘야왕’ 제작사 측은 카메라 너머서도 다정함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수애와 정윤호는 ‘야왕’에서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 성공에 대한 열망이 강한 다해와 대기업의 장남 도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다해와 도훈은 만원 지하철 안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 백학그룹 면접시험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섰던 그녀는 붐비는 지하철에서 구두를 잃어버리고, 백학그룹의 아들 도훈이 이를 줍게 된다.

도훈은 동화 ‘신데렐라’ 속 왕자님처럼 구두를 들고 그녀를 찾아가지만, 구두 때문에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한 다해는 쌀쌀맞은 반응을 보였다.

극중 분위기는 달리 현실의 사진 속 수애와 정윤호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얼굴을 가까이 대고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극중 러브라인이 묻어나는 듯하다.

수애 정윤호 친분 사진에 많은 팬들은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은 것 같다.” “실제로도 친해 보인다.” “앞으로 좋은 연기 보여주길.” “이들의 커플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윤보미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