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렌 ‘전우치’로 연기도전, 감초 역할 눈길
뉴이스트 백호-렌 ‘전우치’로 연기도전, 감초 역할 눈길
  • 임가희
  • 승인 2013.01.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임가희】 남성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와 렌이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백호와 렌이 강림(이희준 분)의 음모를 돕는 무사 장원과 조보소에서 근무하는 막내 기별서리 강설로 등장했다.

이날 장원 역을 맡은 백호는 강림과 오용(김병세 분) 사이를 오가는 스파이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강설역의 렌은 큰방상궁 맵지(장정희 분)의 죽음을 전하는 장면을 연기하며 풋풋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남성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와 렌이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소속사는 “첫 정극 연기라 걱정이 앞서지만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배우고 있다”며 “이번 ‘전우치’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팬들은 “앞으로 연기 기대된다.” “뉴이스트 멤버들이 끼가 많다.” “연기자로서 어떤 변신을 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이스트는 오는 2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임가희
임가희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