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배우 강동원이 바가지머리로 화보에 임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바가지 머리도 굴욕 없는 미남 강동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등록됐다.

사진은 트레이닝복 차림의 강동원이 다리 한 쪽을 들어 올린 포즈로 운동화 끈을 고쳐매고 있는 장면이다.

특히 강동원은 바가지머리로 눈길을 끈다. 다소 촌스러워보일 수 있는 머리스타일임에도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개성으로 승화시켰다.

강동원 바가지머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머리스타일도 패션으로 승화시키는 대단한 외모다.” “바가지머리도 귀엽네.”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등의 반응으로 호응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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