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보고싶다 박유천과 유승호가 숨 막히는 추격전을 예고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정우(박유천 분)는 해리(유승호 분)가 범인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고, 체포를 피해 달아나려는 해리와 추격전을 벌인다.
지난 방송에서 이미 해리의 긴급체포는 결정됐다.
더 이상 프랑스로도 도망 갈 수 없게 된 해리는 모든 살인 행적이 발각됐다. 2회 방송분만을 남긴 상황에서 이들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 예상된다.
또한 이날 방송 예고편을 통해 두 손 가득 피를 묻힌 채 광기어린 미소를 머금은 해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간 수연은 해리의 끝없는 광기와 집착을 지켜보며 두려움을 느낀바 있다. 과연 해리가 기어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장면은 놀란 얼굴의 주형사(오정세 분)와 절규하는 정우의 모습과 오버랩 되며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정우는 이날 병원에 있는 새어머니 미란(도지원 분)으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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