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개그맨 정형돈과 걸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정형돈 vs 산다라박 같은 옷 완전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선 정형돈과 지난 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산다라박의 모습이다.
사진 속 정형돈은 머리를 한껏 세우고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냈으며, 산다라박은 도도한 눈빛으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동일한 꽃무늬 옷을 입은 두 사람은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형돈의 트레이닝복이 터질 것 같아 보이는 반면 산다라박은 넉넉하게 옷을 소화해 내 누리꾼들을 폭소케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꽃무늬 잘 어울린다.” “같은 옷인데 느낌이 정말 다르다.” “정형돈 옷이 꽉 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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