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대풍수’ 지진희가 대본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측은 대본을 정독 중인 지진희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지진희는 ‘대풍수’에서 이성계를 열연 중인데, 공개된 사진 속 지진희는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진지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몰두, 이성계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그는 평소 촬영장에서도 촬영 쉬는 시간이나 대기 시간 동안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을 정도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 왔다. 특히 최근 위화도 회군과 함께 긴장감이 증폭된 극에서 그의 노력은 빛을 발하며 시청률 반등의 주춧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드라마 관계자는 “연기 경력 14년에 빛나는 베테랑 연기자임에도 항상 기본을 중시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지진희의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다”며 “항상 열정적인 모습으로 작품에 임하는 그 덕분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제작진은 그 에너지를 받아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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