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혼인신고를 했다.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오빠랑 구청 다녀왔다. 기분이 묘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기분 이상하다고 자꾸 징징대니까 그냥 유부녀를 만들어버리는 오빠의 센스. 오늘부터 효력이 발생된다네”라며 혼인신고 사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백종원 대표와 16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다.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만난 소유진과 백종원 대표는 지난해 11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오는 19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임가희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