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개그맨 강호동이 ‘달빛프린스’를 함께 진행하게 된 최강창민에 대해 이야기 했다.
강호동은 16일 열린 KBS 새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호흡을 맞췄던 이승기와 앞으로 함께하게 될 최강창민의 공통점을 밝혔다.
이날 강호동은 “이승기와 최강창민을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있다”며 “어떠한 위치에 있더라도 항상 노력하기에 얄밉지 않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민이의 경우도 클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기에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며 “선배이자 형으로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달빛프린스’는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직접 선정, 그 책에 따라 주제가 선정되는 북 토크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토크를 통해 축적된 일정 금액을 매주 게스트가 선정한 기부단체에 기부한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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