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이 컨츄리꼬꼬 출신 가수 신정환이 구금됐던 서울 남부구치소에 이송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측은 16일 고영욱을 미성년자 성범죄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남부구치소는 앞서 ‘해외원정 도박혐의’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신정환이 구금됐던 곳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고영욱과 신정환은 1990년대 인기 댄스그룹 룰라에서 팀 동료로 활동했으며, 2004년에는 함께 그룹 신나고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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