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자폭개그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야구선수 이용규는 2009년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한일전 빈볼사건에 대해 “고의성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말을 들은 은혁은 “WBC 본선이 있었던 2009년 3월 5일부터 24일까지 포털 사이트 내 ‘이용규’ 검색 건수가 195만 건 이상이다”며 “당시 1위 시청률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민호를 훌쩍 넘는 순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순위를 설명하며 “당시 내 순위는 235위였다”며 “지금은 아마 많이 올랐을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은혁은 지난해 아이유와 ‘셀카 스캔들’에 휘말려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김민희 기자 sweety69@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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