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이날 이혜원은 “광고촬영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다. 긴 머리가 진짜 싫었다. 뺀질거리게 보였다. ‘그냥 모델인가 보다’ 했었다”며 “유명한 축구선수 인 줄 몰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안정환은 “이혜원에게서 정말 광채가 났다”며 “첫눈에 반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정환을 몰라보다니!” “정말 관심이 없나보다.” “그래서 안정환이 더 끌린 걸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인터넷뉴스팀 김민희 기자 sweety69@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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