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패밀리’ 박희본이 최우식을 응징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희봉(박희본 분)은 자신과 지호(심지호 분)의 비밀연애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는 조건으로 무례하게 구는 우봉(최우식 분)에게 복수했다.
이날 우봉은 지호에게 그가 새로 산 점퍼와 태블릿 PC를 달라고 은근히 요구한다. 이어 지호가 운영하는 카페에 자신의 친구들을 데려온 우봉은 자기 집인 것 처럼 멋대로 행동한다.
그는 희봉에게 떡볶이 심부름을 시키고 안마를 하라고 명령하는가 하면 희봉과 지호의 데이트를 방해한다.
며칠 후 우봉은 지호를 향해 “희봉이랑 사귀는 건 노벨상을 받을 일이다. 희생이 대단하다”며 그녀를 험담한다. 마침 두 사람을 목격한 희봉은 우봉의 말을 듣게된다.
이에 화가 난 희봉은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며 우봉에게 주먹을 휘둘렀고 이를 바라본 지호는 속으로 통쾌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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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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