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충무아트홀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뮤지컬, 오페라, 재즈, 영화와 발레 등 다양한 장르를 감상할 수 있는 '금난새 페스티벌'을 연다.
대중에게 친근한 지휘자 금난새가 전체 공연의 지휘와 해설을 하고 충무아트홀 상주 단체인 유라시안 필하모닉이 연주한다.
30일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박은태, 김소현, 손준호가 '오페라의 유령', '노트르담 등 파리' 등의 뮤지컬 넘버를 선사하고, 다음날인 31일에는 소프라노 김성혜와 이지은, 테너 이재욱이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2월1일 공연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준서와 그가 이끄는 재즈트리오가 출연해 거쉰의 곡들로 무대를 꾸미고, 마지막 날에는 영화 음악과 함께 발레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들려준다. 와이즈 발레단이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짧은 발레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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