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배우 소지섭이 음악채널 엠넷의 음악 프로젝트 '콜라보원(Collabo One)'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이달 중 새 앨범을 발표한다.
엠넷은 8일 "'콜라보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인 소지섭이 래퍼로 변신해 이달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소지섭이 거의 모든 곡의 작사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엠넷의 연간 프로젝트인 '콜라보원'은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가 음악인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프로젝트다. 엠넷은 매월 음악을 사랑하는 한 명의 스타를 대상자로 선정해 음원과 관련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지섭의 새 음반 제작 과정은 엠넷과 KM이 동시 생방송하는 음원 차트쇼 '뮤직 트라이앵글'을 통해 9일부터 3주간 공개된다. 9일에는 소지섭의 음원 녹음 현장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2008년 '지(G)'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 싱글을 발표한 소지섭은 출연작 '카인과 아벨' '로드 넘버원'의 OST에 잇따라 참여했고, 2011년에는 싱글 '픽 업 라인(Pick Up Line)', 작년 3월에는 미니앨범 '북쪽왕관자리'를 발표했다.
엠넷은 "이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소지섭이 별도의 무대 활동을 하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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