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동네 서점이 활기를 되찾도록 돕기 위해 정부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서울 홍익문고, 부산 한양서적, 전남 영암서점 등 각 지역 중소 서점 10곳에 각각 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예산은 이들 서점이 저자 강연, 독서 토론, 시낭송 대회 등을 열어 지역 문화 거점이 되도록 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진흥원은 사전 심사를 통해 51곳의 후보 가운데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추가로 10곳의 서점을 선정해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