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차인표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에서 혜민스님, 박찬호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차인표는 “사실 나보다 아내가 나 때문에 인내한 시간이 더 길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내가 많이 희생해주고 많이 맞춰줬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잠들기까지 많은 일이 있는데, 나는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재밌다”고 아내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밝혔다.
이어 차인표는 “사실 예전에는 안 그랬다. 나가서 놀기도 하고 다른 즐거운 시간이 더 많았다. 그런데 지금은 아내와 손잡고 가만히 있더라도 그 시간이 더 소중하다”며 “그래서 아내한테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