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만렙과 초보 실사판’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만렙과 초보 실사판’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영화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 영화감독과 두 마법사를 연기하는 배우들이 숲을 거닐고 있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사진 아래 ‘WORLD OF WARCRAFT - Two level 85 wiazrds and n00b’라고 설명이 붙어있는데, 이는 ‘만약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실시판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라고 패러디한 것. 만렙인 두 명의 마법사와 한 명의 초보 마법사를 빗대서 표현한 것이다.

‘만렙과 초보 실사판’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그렇듯 하다.” “게임은 잘 모르지만 아래 글만 봐도 딱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진짜 재치 있는 패러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gmail.com

윤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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