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미선】 배우 차인표와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팽팽한 힘 싸움을 펼쳤다.
1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Thank you)’에서 차인표와 박찬호 그리고 혜민스님이 강원도 오지마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녹화에서 혜민스님이 자신의 SNS에 “불혹의 세 남자가 만났습니다. 함께 어떤 것을 하면 좋을까요?”라고 글을 올리자 수많은 대답들이 쏟아졌다.
그 중 한 대답에 힌트를 얻은 차인표와 박찬호는 힘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에 앞서 차인표와 박찬호는 굴욕적인 공약을 내걸며 승부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헬스로 단단하게 다져진 차인표와 30년 야구인생의 스포츠맨 박찬호는 힘으로는 막상막하인 상태. 초반부터 팽팽한 기 싸움을 주고받은 두 사람은 패자가 결정된 후 조용히 굴욕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안겼다.
‘땡큐’는 전혀 다른 길을 걸어 온 스님 배우 야구선수가 서로의 인생에서 자기 삶의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리얼 기행 토크 프로그램이다.
인터넷뉴스팀 김미선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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