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귀요미 동작, 혜민스님께 전수 ‘귀여워’

【인터뷰365 유주현】박찬호가 혜민스님에게 ‘귀요미’ 동작을 전수했다.

최근 은퇴를 선언한 전직 야구선수 박찬호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이하 ‘땡큐’)에 출연해 혜민스님과 배우 차인표와 함께 강원도 오지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박찬호는 살둔마을로 가는 차 안에서 혜민스님께 “요즘 유행하는 거 가르쳐드리겠다”며 최근 아이돌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른바 ‘귀요미 동작’을 전수했다.

박찬호는 “1더하기 1은 귀요미, 2더하기 2는 귀요미”로 이어지는 간단한 노래가사와 손가락으로 애교 넘치는 동작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혜민스님 역시 박찬호의 동작을 선뜻 따라했고, 박찬호의 귀여운 모습에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박찬호, 완전 귀엽다” “혜민스님도 잘 하시네요” “두 분 다 동심으로 돌아가셨네” “6+6 동작은 정말 대박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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