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개그맨 김슬기가 불만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될 특집 다큐멘터리 tvN ‘격동 SNL’에서 김슬기, 김원해, 김민교, 정성호, 정명옥, 고경표 등 ‘SNL 코리아’를 이끌어 온 크루들이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격동 SNL’은 지난 2012년을 뜨겁게 달구며 대미를 장식한 ‘SNL 코리아’가 걸어 온 길을 되돌아보는 특집 다큐멘터리이다.
‘여의도 텔레토비’의 ‘또’를 비롯해 ‘유승우’ ‘섹시 골프 강습 코치’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SNL 코리아’의 마스코트로 사랑 받고 있는 김슬기는 그 동안 선보인 캐릭터 때문에 “‘SNL 코리아’를 시작하고 연애를 한 번도 못해봤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SNL 코리아’의 첫 호스트였던 김주혁부터 오지호, 김성수, 조여정, 양동근, 박진영, 신동엽, 김현숙 등 화제를 불러 모았던 주인공들의 활약상과 ‘SNL 코리아’를 뜨겁게 달궜던 주요 이슈들도 되짚으며 지난 한 해를 총정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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