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 후 한국현대사 책 불티
박근혜 당선 후 한국현대사 책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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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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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당선 이후 한국 현대사를 조명한 책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대선 전까지 '한국사' 분야의 하루 평균 판매량이 70~80권에 머물렀으나 대선 직후인 지난 20일부터 5배가량인 300-400권으로 껑충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팔리는 책으로는 서중석의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가 하루에 80권가량 판매되고 있으며, 한홍구의 '대한민국사'(4권 세트)가 60권씩, 박세길의 '다시쓰는 한국 현대사' 1권이 45권씩 팔려나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선 주자의 자서전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는 하루에 3권 미만으로 팔리다가 선거 후에는 40권을 돌파해 27일 현재 베스트셀러 72위에 올랐다.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후보가 쓴 '문재인의 운명'도 하루에 60~70권씩 팔려나가 베스트셀러 4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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