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프랑스 작가 르블랑(1864∼1941)의 추리소설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을 각색한 뮤지컬이 내년 초 처음 관객을 만난다.
34년간 연재된 아르센 뤼팽 시리즈를 토대로 한 이번 뮤지컬은 1910년 프랑스 파리에서 대홍수가 발생했을 때 권력자의 재산을 털어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던 도둑 뤼팽의 스토리를 무대로 옮긴다.
주인공 역할에는 뮤지컬 '라카지', '헤드윅' 등에 출연한 배우 김다현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등으로 주목받은 양준모가 더블캐스팅 됐다.
공연은 내년 5월 5일까지 이어진다. 각색 오은희, 연출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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