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패밀리’에서 가족의 따뜻함 속에 모두가 웃음 짓는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일일시트콤 ‘패밀리(닥치고 패밀리)’에서 막내 열막봉(김단율 분)이 누나 열희봉(박희본 분)과 그의 연인 차지호(심지호 분)의 도움으로 갑자기 전학을 가게 된 빛나를 좇아가 짝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차서준(박서준 분)은 짝사랑하는 우다윤(다솜 분)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친구 열우봉(최우식 분)에게 기타연주와 노래까지 시키며 영화 ‘러브액츄어리’의 스케치북 고백을 따라 했지만 메시지를 담은 종이를 떨어뜨리면서 순서가 뒤섞여 다윤에게 핀잔만 듣게 됐다.
아울러 자신의 모습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엄마 우신혜(황신혜 분)와 크게 싸우고 독립해 혼자 사는 우지윤(박지윤 분)까지 알(민찬기 분)의 도움으로 엄마의 진심을 알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팥죽을 나누며 따뜻한 저녁을 맞았다.
고백에 실패한 서준의 곁에도 알과 지호가 함께하며 위로를 건넸다. 이들의 모습 외에도 상황에 상관없이 가족들과 함께 한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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