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부산의 수은주가 영하 7도 이하로 내려가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24일 부산지방기상청은 오전 7시30분 현재 최저기온은 영하 7.7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으며, 체감온도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졌다고 전했다.
낮 최고기온도 영상 1도로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5km)에 영하 30도 정도의 찬 공기가 머물고 있어 당분간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부산지방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추위는 26일 낮까지 이어지다 27일부터 점차 풀려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며 “특히 부산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과 화재 예방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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